작년 2012년에는 총선 그리고 대선 선거가 두 차례 있었죠
그때마다 민주당은 종북논란을 야기했고 이런 논란이 시작된 건
민주당 자신이 함정에 빠지며 시작된 거에요.
그러다 대선을 치를 때 다시 NLL을 정하자는 논쟁이 일어났고


이것과 관련있는 비밀 녹취록이 국정원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라다는 식의 의심으로 시작했어요
녹취록이 드러나기 전까지 갔으나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원세훈 국정원장이
적절하지 않다고 해서 공개는 안됐죠.
이때 민주당은 국정원에 공격을 감행하죠.국정원 여직원을 미행하여
의도적으로 사고를 만들고 감금마저 서슴치않는 상황을 저지릅니다.
이 때문에 최근 다시 NLL이 이슈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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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대화록 요약본을 국회로 보내고 새누리당은 이 발췌록을 수령하지만
민주당은 받지 않아요.반면에 언론들은 이 일을 개방하기 시작했어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이라는 게 이상하게 생겨 가지고 어느 괴물처럼
쉽게 건들지도 못하는 물건이 되었다”면서 “그러하니 서해평화협력지대를 정해서
공동어로도 하고 한강하구에 공동개발도 하며 여기에 머무르지 말고 해주, 인천 전체를 묶어
공동경제구역도 정해서 통항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만들고
그렇게 된다면 통항을 위하여 바탕을 다시 그려야 한다 ”고 말합니다.


게다가 ”서해평화협력지대를 지정하고 그걸 가지고 평화문제,공동번영의 논쟁을
다같이 풀기로 하고 여기에 필요한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하면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기간 동안 NLL 문제는 다 풀어진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임기는 불과 4개월여남았었죠.


날이 지날수록 NLL대화록에 대한 다툼이 더해져만 가고 있는데요,
요번 NLL 대화록 공개에 대한 빠른 합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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