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그 하루하루는 시간이 정~말 안가는데

막상 일주일, 이주일 이런 단위의 시간들은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벌써 3월이라니.. 

아직 날씨가 완연한 봄이 되지 않아서 계절감을 엄청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하루가 다르게 해가 길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1월에는 퇴근하면 이미 밖은 어두워져 있었는데

요즘에는 퇴근해도 바깥이 환하다. 

기분이 좀 이상하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 게. 

하루하루를 좀 더 알차게 살아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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